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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매헌서포터즈_한수연]겨레사랑-매헌 윤봉길의사 기념관 소식지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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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24회 작성일 23-05-1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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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헌서포터즈 한수연님의 게시글 
<겨레사랑-매헌 윤봉길의사 기념관 소식지를 읽고... >를 소개합니다!
매헌기념관과  서포터즈의 SNS 계정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올 한해 동안의 매헌서포터즈들의 활동 많은 기대와 응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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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과제 서평


매헌 서포터즈 2기 한수연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만한 명언이다. 굉장히 유명한 말이지만, 역사를 뚜렷하게 기억하고 살아가는 민족이 얼마나 될까? 바쁜 현대사회에서 스스로 시간을 내어 관심을 쏟기엔 시간도 에너지도 여유가 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겨레사랑은 이런 현대인들을 위해 읽기 쉽게 쓰인 소식지이다. 역사를 기억하고 미래를 만들어나가야 할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소식지가 아닐까.

 

잘못된 정보가 넘쳐나는 인터넷을 벗어나 겨레사랑 소식지를 열어보면 명확한 정보가 상세하게 전달되어 있다. 관련 사진 자료와 함께 전문가의 글을 만나볼 수 있고 더불어 매헌기념관의 최근 소식도 함께 실려있어 역사를 지키기 위한 어떤 움직임이 있었는지를 쉽게 접해볼 수 있었다. 앉아서 소식지를 넘기는 것만으로 역사와 현재를 이어볼 수 있다.

 

매 소식지는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하여 역사적 사실 관련한 특집 / 시민들과 함께한 대회 / 오래오래 기억하기 위한 기념사업으로 내용을 담고 있는데, 집중력이 살짝 떨어질 수 있는 뒷부분엔 조금 더 가벼운 이야기를 싣고 앞부분에 역사적 사실을 다룬 것이 좋았다. 소식지의 디자인을 매번 바꾸는 것은 새로운 느낌도 들고 지루하지 않아 좋았지만, ‘목차 정도는 템플릿을 통일하면 여러 개의 소식지를 두고 정보를 찾아 읽을 때 찾아보기도 쉽고, 매년 다양한 소식지 버전 내에서 통일성까지 챙길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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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호 소식지는 정보의 양이 방대하여 읽는 데에 살짝 힘이 들기도 하였으나,

13, 14호에서 점차 안정된 분량을 찾고 중간중간 작게 사진 자료를 넣어 쉼 없이 읽어나갈 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잔잔한 분위기의 겨레사랑은 마음을 안정시켜주고 경건하게 만들어주는 힘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농촌 계몽운동에 관한 이야기부터 모를 수 있는 윤봉길의사의 문학세계까지 윤의사에 관한 이야기를 폭넓게 다루고 있다. 모르니까 찾아볼 수조차 없던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는 건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조금이라도 알았더라면 스스로 더 깊게 공부하고 조사해 볼 수 있겠지만, 아예 모르던 정보는 의 시작조차 불가능하니까. 읽는 사람들 각자의 관심에 맞는 이야기를 더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그렇게 역사와 현재를 잇고,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을 것이다.

 

큰 에너지를 들이지 않고도 한데 모여있는 정보를 쉽게 만날 수 있는 건 생각보다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미처 실리지 못한 윤봉길의사에 관련된 수많은 이야기가 남아있을 것이고, 우리는 소식지를 받아 읽어보는 것으로 역사를 지키는 움직임을 이어갈 수 있다. ‘겨레사랑 읽기는 역사를 지키고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가장 쉽고 확실한 움직임이 아닐까 싶다. 겨레사랑이란 그러한 힘을 가진 소식지라는 생각이 들었다.